광주교도소 터에 구치소를 건립하겠다는
법무부 계획에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의회는 호남지역에 구치소가 없어 미결수 인권보호 등을 위해 구치소가 필요하다는 법무부의 뜻에는 동의하지만
5.18 국립묘지 인근에 있는 교도소 부지는 민주주의 교육의 장으로 활용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구의회는 광주교도소 터에 구치소를
짓겠다는 법무부의 방침은 5.18 영령과
광주시민의 아픔을 짓밟는 행위라며 구치소 건립 계획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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