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쟁의 조정신청까지 가는등
갈등을 빚던 광양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광양시는
두달간 진통을 거듭해 온 광양교통 노·사가 시민을 볼모로 시내버스 운행을 멈출 수는 없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서로 한발씩
양보해 막판 극적인 합의를 이뤄냈다고
밝혔습니다
노사는 내년부터 15일 만근제를 13일
만근제로 하고 상여금을 월 5만원 인상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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