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입지자들의 출마선언이
잇따랐습니다.
민주통합당 박지원 최고위원은
지난 4년간 7천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을 만들었다며
민주당의 정체성을 되살려 호남 정치
1번지 목포의 자존심을 드높이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습니다.
민주당 사무부총장을 지낸 황호순
예비후보도 무안과 신안의 상생발전은 물론 한미 FTA 원천 무효화에 앞장서 시름에
빠진 농어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며
무안신안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이광진 여수을지역위윈회
부위원장은 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 문화 정착과
다양한 계층의 정치 참여를 이끌겠다고
공약하고 여수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전 열린우리당 전남도당 상무위원을
지낸 김점유씨도 여수갑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교육 복지 강화와 시민
중심의 정치를 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정호 예비후보는
부패정당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 4년 내내 대기업과 상위 1%를 제외한 99%의 국민이 모두 다 힘들어 하고 있다며 광주 서구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나주 화순지역구 배기운 박선원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을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지게
한 부적격 후보가 공천을 받아서는
안된다며,중앙당 공심위가 주민들의 뜻을
외면할 경우 후보단일화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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