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지방선거 사전투표 마감 결과 전남이 전국 최고, 광주는 대구에 이어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광주의 사전투표율은 17.28%를 기록했고, 전남은 31.04%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전남은 전국 최고 사전투표율이며, 광주는 대구에 이어 전국 최하위 수준입니다.
전남 시·군 별로는 고흥군이 49.66%로 가장 높았고 신안군 48.76%, 곡성군 45.88%, 장성군 45.32%, 강진군 45.01%, 진도군 43.94% 순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간 경쟁이 치열한 지역에서 높은 사전투표율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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