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광주 경실련, _민주당 음주 기준 오락가락 불신 키워_(CT_V000000266390).mxf_20220526_093143.644](/data/kbc/image/2022/05/1653523996_1.800x.0.jpg)
시민단체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에 6ㆍ1지방선거 공천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29일) 성명서를 내고 민주당 광주시당에 대해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위원 명단을 공개하고, 공천 원칙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공관위원들이 구청장과 광역ㆍ기초의원 후보자 공천을 심사해 모두의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데도 공관위원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4년 전과 달리 음주운전 전력에 대한 기준을 완화해 음주운전 3~4회 전력자들도 적격심사를 통과하고 있다며, 선거 때마다 기준을 달리한다면 공정성 시비를 불러올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실련은 더불어민주당이 왜 대선에서 패했는지 처절한 반성이 있어야 한다며 그 바로미터가 6ㆍ1 지방선거의 공천 과정과 결과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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