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예비경선을 앞두고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가 전남을 방문합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9일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해남과 진도를 찾아 피해 농가들을 위로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오는 11일에는 정세균 전 총리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하의도 생가를 방문해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명의 후보 가운데 6명을 뽑는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 예비경선 결과는 오는 11일 오후 5시 30분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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