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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가 조성될 광주 빛그린산단이 자동차 부품업체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 박해광 교수팀이 노사발전재단 의뢰를 받아 광주지역 자동차 부품기업 16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3%가 빛그린산단에 대해 들어본 적 없다고 답했고, 80%는 입주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말 완공되는 빛그린산단을 광주형 일자리의 핵심인 친환경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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