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아시아문화원이 구조·인력·예산 한계 등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교문위 소속 송기석 의원은 아시아문화원 국정감사에서 "전당과의 조직 이원화, 부족한 예산 등으로 여전히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지원과 관심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용역 보고서에서도 대략 4백여 명의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돼 있지만, 현재 90여 명에 불과하다"며, "고급 인력의 추가 확충도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랭킹뉴스
2025-08-18 14:36
'날 내버려 달라' 휴대전화 부수고 호수 들어간 40대, 경찰이 무사 구조
2025-08-18 13:54
관용차 사적으로 몰다 교통사고...여수시 비서실장 송치
2025-08-18 11:31
돼지 2마리 트럭서 탈출해 활보...밧줄 포획
2025-08-18 11:15
무안 교차로서 승용차·트럭 충돌...1명 사망, 4명 중경상
2025-08-18 10:30
유통기한 1년 지난 젤리 훔쳐 초등생에 나눠준 40대 송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