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과 맛기행 등 최근의 관광흐름에 맞춘 남도관광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남도관광 발전전략' 워크숍에서 김민화 컨슈머인사이트 책임연구원은 최근 자연풍경 감상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이 여전히 많긴 하지만 하락세에 있으며, 식도락과 휴식 목적의 여행이 증가세라며 이를 반영한 여행상품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영규 여행사 대표는 개별여행을 선호하는 20대와 가족 중심의 30~40대, 단체여행이 많은 50대 이상 등 연령별 여행 성향과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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