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가전업체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업체 간 첫 구매계약이 성사됐습니다.
지역 건설업체 중흥건설과 생활가전 제작업체인 광진산업은 광주시청에서 50억 원 규모의 '대기전력 자동 차단 콘센트' 구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는 삼성전자의 생산라인 해외이전 뒤 어려움을 겪는 중소 가전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들의 제품을 지역 건설업체가 우선 구매하는 상생협약을 이끌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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