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차량 운행 속도는 올라가고, 혼잡비용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1년 동안 시내 교차로 천100여 곳의 신호주기와 신호시간 등을 개선하고, 상습 정체도로의 구간별 연동화 체계를 구축한 결과 차량 평균 운행속도는 시속 29.27km로 12% 빨라지고, km당 평균 지체시간은 62.90초로 19%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차량운행비용은 128억 원이 절감됐고, 대기오염비용도 51억 원이 줄어드는 등 교통혼잡비용 179억 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랭킹뉴스
2025-10-08 07:36
"재력가라며 결혼하자더니..." 12억 가로챈 40대
2025-10-07 23:12
휴게소 주차장 넘어 산비탈로 추락...70대 운전자 등 2명 병원 이송
2025-10-07 19:51
“추석에 이런 슬픈 소식” 70대 어머니 간호해 온 50대 아들, 함께 숨진 채 발견
2025-10-07 15:15
여수 묘도대교 인근 200t 준설선 침수… 인명피해·오염 없어
2025-10-07 15:05
완도항서 술 취한 여성 바다로 뛰어들어, 해경 신속 구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