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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농 보조금 관리 허술...전남도 감사서 적발
      전남의 귀농 보조금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 감사위원회는 5년 이내에 귀농인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면 지원했던 보조금을 회수해야 하는데도, 95명으로부터 15억 8천만 원을 회수하지 않은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옥 체험관을 귀농과 무관한 관광객과 공무원 등에게 민박형태로 제공한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2018-01-11
    • 귀농 보조금 관리 허술...전남도 감사서 적발
      전남의 귀농 보조금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 감사위원회는 5년 이내에 귀농인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면 지원했던 보조금을 회수해야 하는데도, 95명으로부터 15억 8천만 원을 회수하지 않은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옥 체험관을 귀농과 무관한 관광객과 공무원 등에게 민박형태로 제공한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2018-01-11
    • 민주당 광주시당 '당원명부 유출' 의혹, 경찰이 수사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당원 명부 유출' 의혹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권리당원 대표 3명은 개인정보가 포함된 당원명부 유출로 피해를 입었다며 진상을 규명해 달라고 광주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지난 2일 광주지역 당원들에게 광주시 유력 출마 예상자의 이름으로 신년 문자메시지가 전달돼 '당원명부 유출' 의혹이 일었습니다.
      2018-01-11
    • 국민의당 통합반대파, 전당대회 거부 당원 결집나서
      국민의당 통합반대파가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전당대회 거부를 위해 당원 결집에 나섰습니다.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가 연 광주전남 당원 간담회에서 참석 의원들은 안철수 대표의 통합 추진으로 호남의 지지로 탄생한 당이 위기에 처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통합반대파 의원들은 전당대회 거부를 위해 광주와 전남에서 첫 당원 간담회를 연데 이어 14일에는 전북에서 당원 결집에 나섭니다 .
      2018-01-11
    • 전남 인구 감소 시계 빨라져..초고령사회 진입
      전남 인구 감소 속도가 다시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전남 인구는 전년 보다 7천 5백여 명이 줄어든 189만 6천 400여 명으로,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1.5%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전남 인구는 2004년 200만 명선이 붕괴됐고,  지난해 3월에는 190만 명이 무너졌습니다.
      2018-01-11
    • 지난해 전남 인구 감소 7,500명...8년 새 최대
      전남지역 인구 감소 속도가 다시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전남 인구는 전년 보다 7천 5백여명 줄어든 189만 6천 400여 명으로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남은 65세 이상 인구가 21.5%에 달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고령 사회 기준인 20%를 넘었습니다. 전남 인구는 2004년 200만 명선이 붕괴된데 이어 지난해 3월 190만 명이 무너졌습니다.
      2018-01-11
    • 무안공항 ~ 중국 장시성 전세기 운항 재개 될 듯
      무안공항과 중국 장시성 난창공항 간 전세기 운항이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의회 대표단은 중국 장시성 당서기로부터 사드 갈등으로 중단된 무안공항과 장시성 난창공항 간 전세기 운항을 조만간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얻어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와 문화 분야에서의 교류 활동도 적극 추진하기로해 올해 열리는 국제수묵화 비엔날레에 장시성 예술인들의 참여가 예상됩니다.
      2018-01-11
    • 무안공항 ~ 중국 장시성 전세기 운항 재개 될 듯
      무안공항과 중국 장시성 난창공항 간 전세기 운항이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의회 대표단은 중국 장시성 당서기로부터 사드 갈등으로 중단된 무안공항과 장시성 난창공항 간 전세기 운항을 조만간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얻어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와 문화 분야에서의 교류 활동도 적극 추진하기로해 올해 열리는 국제수묵화 비엔날레에 장시성 예술인들의 참여가 예상됩니다.
      2018-01-11
    • 9년 중단된 광주*전남 남북교류 '기지개'
      【 앵커멘트 】 날씨는 폭설과 함께 꽁꽁 얼었지만 남북관계는 해빙의 기미를 보이면서 중단된 광주*전남과 북한과의 민간교류 사업이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9년 만에 평양 빵 공장 건립 사업이 가장 먼저 다시 추진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남북대화 재개에 광주 *전남의 움직임이 분주해졌습니다. 먼저 전남 남북교류협의회는 지난 9년 동안 중단된 평양 빵 공장 사업을 다시 시작합니다. 대학 간 친선 배구 경기 개최와 국제수묵화 교류전에 북한 작
      2018-01-10
    • 9년 중단된 광주*전남 남북교류 '기지개'
      【 앵커멘트 】 날씨는 폭설과 함께 꽁꽁 얼었지만 남북관계는 해빙의 기미를 보이면서 중단된 광주*전남과 북한과의 민간교류 사업이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9년 만에 평양 빵 공장 건립 사업이 가장 먼저 다시 추진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남북대화 재개에 광주 *전남의 움직임이 분주해졌습니다. 먼저 전남 남북교류협의회는 지난 9년 동안 중단된 평양 빵 공장 사업을 다시 시작합니다. 대학 간 친선 배구 경기 개최와 국제수묵화 교류전에 북한 작
      2018-01-10
    • 9년 중단된 광주*전남 남북교류 '기지개'
      【 앵커멘트 】 날씨는 폭설과 함께 꽁꽁 얼었지만 남북관계는 해빙의 기미를 보이면서 중단된 광주*전남과 북한과의 민간교류 사업이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9년 만에 평양 빵 공장 건립 사업이 가장 먼저 다시 추진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남북대화 재개에 광주 *전남의 움직임이 분주해졌습니다. 먼저 전남 남북교류협의회는 지난 9년 동안 중단된 평양 빵 공장 사업을 다시 시작합니다. 대학 간 친선 배구 경기 개최와 국제수묵화 교류전에 북한 작
      2018-01-10
    • 국민의당 호남 반대파, 광주서 당원 간담회 개최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 의원들의 모임인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가 광주를 시작으로 지역 순회 여론몰이에 나섭니다. 조배숙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 대표와 박지원, 장병완 의원 등 호남 중진들은 오늘(1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당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운동본부는 안철수 대표와 통합 찬성파가 밀어붙이고 있는 바른정당과의 통합 시도를 비판하고, 광주·전남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2018-01-10
    • 국민의당 호남 반대파, 광주서 당원 간담회 개최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 의원들의 모임인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가 광주를 시작으로 지역 순회 여론몰이에 나섭니다. 조배숙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 대표와 박지원, 장병완 의원 등 호남 중진들은 오늘(1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당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운동본부는 안철수 대표와 통합 찬성파가 밀어붙이고 있는 바른정당과의 통합 시도를 비판하고, 광주·전남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2018-01-10
    • 문재인 대통령, "지방분권 개헌한다"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방분권 확대와 지방선거에서 개헌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지방 정부의 자치 역량에 대해서는 충분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지방분권 추진 의지를 다시 한 번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단순한 행정사무의 한 부분을 자치하는 것을 넘어서, 재정과 조직, 인사, 복지 등으로 분권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정부의 자치 역량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이미
      2018-01-10
    • 문재인 대통령 "지방정부 충분한 역량 갖춰, 분권 확대"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방분권 확대와 지방선거에서 개헌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지방 정부의 자치 역량에 대해서는 충분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지방분권 추진 의지를 다시 한 번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단순한 행정사무의 한 부분을 자치하는 것을 넘어서, 재정과 조직, 인사, 복지 등으로 분권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정부의 자치 역량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이미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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