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농어업인 바우처 지원 확대
여성 농어업인 문화 복지 생활을 위한 행복 바우처 지원 사업이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여성 행복 바우처 카드 지원 금액을 지난해보다 100% 증가한 20만원을 증액하고, 대상 연령을 70세에서 75세로, 사용처도 유흥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카드 발급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여성 농어업인으로, 다음 달 말까지 주소지 읍·면·동에 2월 28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2019-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