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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고)[정재영의 이슈in]검찰 개혁ㆍ공소시효..원광연 광주국제연극제 집행위원장
      한 주간의 이슈를 풀어보는 , 이번 주는 검찰 개혁을 둘러싼 대규모 집회 등 쟁점과 전망을 짚어보고,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특정과 관련해 공소시효에 대해 살펴 봅니다. '이슈人'에서는 제15회 광주국제평화연극제 집회위원장인 원광연 광주연극협회장과 얘기 나눠봅니다. 은 10월 6일(일) 오전 7시40분 부터 방송됩니다.
      2019-10-04
    • 3년간 농·임·축산물 절도범 절반만 잡혀
      최근 3년 동안 광주·전남에서 발생한 농·임·축산물 절도사건에서 범인은 절반만 잡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정인화 의원이 경찰청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부터 3년 동안 광주·전남에서 발생한 농·임·축산물 절도사건 294건 중 범인을 검거한 사건은 148건으로 검거율이 50%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절도로 인한 전체 재산피해액은 2억 6천만 원이었습니다.
      2019-10-04
    • 진보와 중도 기치의 '제3세력' 탄력받나
      【 앵커멘트 】 바른미래당의 분당이 가시화되면서, 대안정치연대가 대안신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본격적인 창당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진보와 중도를 기치로 내걸고 제3세력 규합에 나섰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대안신당은 본격 야권 재편의 시기가 도래했다고 보고, 11월 15일 이전 창당을 위한 본격적인 세력 규합에 나섰습니다. ▶ 싱크 : 유성엽/가칭 대안신당 소속 국회의원 - "기득권 양당 정치 혁파에 대한 야망을 가진 분이라면 누구라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
      2019-10-04
    • 세계지질공원 사업 "표류하나"
      【 앵커멘트 】 지난해 초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뒤 무등산을 세계적 지질공원 메카로 만드는 계획이 추진됐습니다. 하지만 지질 연구와 교류, 관광 사업을 추진할 핵심 기관인 국제플랫폼센터 구축부터 차질을 빚는 등 1년 반이 지나도록 표류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세계 최대 주상절리대와 담양 가사문화권 그리고 화순 적벽이 어우러진 무등산. 지난해 4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받으면서 무등산의 가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광주시는 무등산을 세계
      2019-10-04
    • 세계지질공원 사업 "표류하나"
      【 앵커멘트 】 지난해 초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을 지질공원의 메카로 조성하려는 광주시의 계획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우선 지질 연구와 교류, 관광 사업의 핵심 추진기관인 국제플랫폼센터 구축사업이 순탄치 않아보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세계 최대 주상절리대와 담양 가사문화권 그리고 화순 적벽이 어우러진 무등산. 지난해 4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받으면서 무등산의 가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광주시는 무등산을 세계 지질공원의 메카로 만들
      2019-10-03
    • 진보와 중도 기치의 '제3세력' 탄력받나
      【 앵커멘트 】 바른 미래당의 분당이 가시화되자 대안정치연대가 가칭 대안 신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창당 작업을 본격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진보와 중도의 기치를 내세운 제3세력 구성이 탄력받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대안신당은 본격 야권 재편의 시기가 도래했다고 보고, 11월 15일 이전 창당을 위한 본격적인 세력 규합에 나섰습니다. ▶ 싱크 : 유성엽/가칭 대안신당 소속 국회의원 - "기득권 양당 정치 혁파에 대한 야망을 가진 분이라면
      2019-10-03
    • 10/4(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무등산 세계지질공원 명소화 사업 '표류') 무등산이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지 1년 반이 지났습니다. 세계적 명소로 만들기 위한 핵심기관인 국제플랫폼센터 건립 예산이 전액 삭감되는 등 사업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2.(무너지고 잠기고..300mm 물폭탄 곳곳 피해) (광주ㆍ전남지역을 관통한 제18호 태풍 미탁은 300mm안팎의 많은 비를 쏟았습니다. 절개지가 무너지고 주택과 도로 침수가 잇따랐습니다. 3.(복구 안끝났는데..농경지ㆍ양식장 또 엉망) 지난 2차례 태풍 피해 복구가 채 끝나기도 전
      2019-10-03
    • '가고 싶은 섬' 공모사업..이달말 2곳 선정
      내년도 가고 싶은 섬 공모사업에 전남의 9개 섬이 신청해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모에 참여한 섬은 신안 선도와 옥도, 진도 금호도, 완도 비견도, 해남 어불도 등으로 서류와 현장 평가를 통해 이달말 최종 대상지 2곳을 선정하게 됩니다.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면 전남도에서 5년 간 50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는데 지금까지 14개 섬이 지정돼 섬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관광개발 등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2019-10-03
    • '태풍 영향' 목포항구축제 오늘부터 개막
      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연기된 목포항구축제가 오늘부터 오는 7일까지 열립니다. 목포시는 당초 어제부터 예정된 항구축제 일정을 태풍 영향으로 하루 연기에 오늘부터 축제 일정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개항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목포항의 옛모습과 추억을 되새기는 목포항구축제는 오늘 개막식과 kbc 항구음악회 등이 열려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2019-10-03
    • 해안 침식우려 전남 해안 21곳에 달해
      우리나라 해안의 60%가 침식이 진행중인 가운데 전남의 해안 침식도 우려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자유한국당 김태흠 의원이 제출받은 '연안침식 실태조사' 결과 전국 250개 해변 중 137곳이 연안침식이 우려되는 'C등급'을 받았고 전남은 21곳의 침식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안침식은 해변을 사라지게 하고 인근 주택과 시설물의 기반을 붕괴시키는 재해 유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어 연안정비 등 예방사업의 시급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2019-10-03
    • 광주 AI산업단지 조성 입법 지원 시급
      【 앵커멘트 】 광주 AI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4천 억원의 국비 확보와 사업 추진위원회가 출범한 데 이어, 입법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사업기간 5년, 소요 예산 4천억원의 AI중심 산업 융합단지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에 대규모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세계 4대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자율차와 헬스케어, 에너지를 전략분야로 인프라 조성과 AI 기업
      2019-10-03
    • 국정감사 첫날..지역 현안 관련 질타·요청 이어져
      【 앵커멘트 】 국회 국정감사 첫날, AI 산업단지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대한 지원, 그리고 여수산단 오염물질 배출 조작에 대한 질타 등 지역현안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저출산이 심각한 전남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쓴소리도 나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국감 첫날 과기부의 미흡한 AI 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주요 화두로 등장했습니다. 특히 정부 차원의 AI 산업 컨트롤타워 부재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 싱크 : 김경진/국회의원 - "인공지능
      2019-10-03
    • 10/3(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밤사이 태풍 관통..침수 등 피해 잇따라) 제18호 태풍 미탁이 밤사이 광주와 전남지역을 관통하고 지나갔습니다. 보성에 3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농경지와 주택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2.(올해 7개 태풍 영향..역대 최다 기록) 올 들어 모두 7개의 태풍이 광주ㆍ전남 지역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기상 관측 이후 지난 1959년과 함께 역대 가장 많은 태풍으로 기록됐습니다. 3.(한빛원전 공극 원인은 부실공사ㆍ관리 미흡) 한빛원전에서 발견된 수백 개의 공극은 부실 공사와
      2019-10-03
    • 국정감사 첫날..지역 현안 관련 질타*요청 이어져
      【 앵커멘트 】 오늘부터 국회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 첫날 국감에선 AI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지원 요청과 저조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 추진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저출산이 심각한 광주전남의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쓴소리도 나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국감 첫날 과기부의 미흡한 AI 산업단지 조성 계획이 주요 화두로 등장했습니다. 특히 정부 차원의 AI 산업 컨트롤타워 부재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 싱크 : 김경진/국회의원
      2019-10-02
    • 광주 AI산업단지 조성 입법 지원 시급
      【 앵커멘트 】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사업으로 선정돼 4천억원의 국비 지원을 확정한 광주 AI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에 이어 입법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사업기간 5년, 소요 예산 4천억원의 AI중심 산업 융합단지 조성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에 대규모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세계 4대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자율차와 헬스케어, 에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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