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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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 100억 황금바둑판' 민간이 추진
      혈세낭비 논란을 일으켰던 신안군의 '100억 원대 황금 바둑판' 제작이 민간에선 추진될 전망입니다. 신안군은 황금 바둑판을 지역 이미지 제고와 상징물로 활용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입법 예고하고 사업 추진에 나섰지만 혈세 낭비라는 부정적 여론이 강해 사업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대신 지역 사회가 자발적으로 황금 바둑판 제작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으고 지역 동호인과 출향인사들이 중심이 돼 기금 모금을 통해 민간 차원의 제작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9-12-23
    • 12/23(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모텔 화재 33명 사상..방화 용의자 조사 중) 33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의 모텔 화재는 새벽 시간에 발생하면서 피해가 컸습니다. 경찰은 3층 투숙객의 방화로 보고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2.(노동계, 광주형일자리 착공식 불참 의결) 오는 26일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공장 착공식이 노동계 없이 치러질 상황에 놓였습니다. 노동계 동참을 호소한 광주시의 기자회견 이후 오히려 한국노총과의 갈등이 커지는 모양셉니다. 3.(석패율제 합의점 못찾아..선거법 장기화) 주말에도 4+1 협의체가
      2019-12-23
    • 선거법안 흔들..국회 혼란 지속 가능성 높아
      【 앵커멘트 】 지난 주말에도 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4+1 협의체의 합의는 이뤄지지 못하면서 올해 안 처리도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총선이 넉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선거룰이 확정되지 않으면서 지역 정치권의 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여야 '4+1 협의체'는 주말 사이에도 별다른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습니다. 석패율제의 도입을 두고, 이를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이에 찬성하는 소수 야당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2019-12-23
    • 노동계, 글로벌모터스 착공식 불참 선언..갈등 '심화'
      【 앵커멘트 】 오는 26일로 예정된 광주형일자리 합작공장 착공식이 노동계 없이 반쪽짜리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노동계의 동참을 호소하는 광주시의 기자회견 이후 오히려 갈등이 더욱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글로벌모터스 착공식을 일주일 앞두고 광주시가 노동계의 동참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였습니다. 노동계가 착공식에 빠지면 광주형일자리의 취지 자체가 퇴색되기 때문이었습니다. ▶ 싱크 : 조인철/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지난 19일) - "지역
      2019-12-23
    • 광주 세계수영대회 10억9천만명 시청·179억원 흑자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전 세계 145개 국가 10억 9천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9 광주 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운영 결과 보고서를 통해 세계 수영선수권대회에는 191개국 7,456명이 참가했고 마스터스 대회에는 5,365명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대회를 TV로 시청한 인원은 10억9천만명에 이르고 결산 결과 179억원 흑자로 저비용 고효율 대회를 치렀다고 평가했습니다.
      2019-12-22
    • 선거법안 흔들..국회 혼란 지속 가능성 높아
      【 앵커멘트 】 선거법 개정안 등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대치 정국이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확한 선거룰이 마련되지 않으면서 광주전남 지역 정치권의 혼란도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여야 '4+1 협의체'는 주말 사이에도 별다른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습니다. 석패율제의 도입을 두고, 이를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과 이에 찬성하는 소수 야당의 입장이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 싱크 : 유성엽/가칭 대안신당 창당준
      2019-12-22
    • 노동계, 글로벌모터스 착공식 불참 선언..갈등 '심화'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의 양 축인 한국노총과 광주시와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노동계의 동참을 호소하는 기자회견까지 열었는데 오히려 갈등만 키웠습니다. 오는 26일 열리는 글로벌모터스 착공식에 한노총은 예상대로 불참을 공식화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글로벌모터스 착공식을 일주일 앞두고 광주시가 노동계의 동참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였습니다. 노동계가 착공식에 빠지면 광주형일자리의 취지 자체가 퇴색되기 때문이었습니다. ▶ 싱크
      2019-12-22
    • '동서 불균형' 전남 관광 올해는 달랐다
      【 앵커멘트 】 6천만 관광객 시대를 향해 내달리는 전남 관광의 과제 중 하나가 지역간 극심한 불균형입니다. 여수와 순천 등이 전체 관광객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데 최근 서부권과 내륙권에서도 관광에 큰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신안 천사대교와 목포해상케이블카 등 관광 인프라가 확충되면서 그 격차가 점점 줄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전남을 찾은 관광객은 여수와 순천 등의 남해안 관광 활성화로 5천만 명을 넘어 섰습니다. 하지만 전남 관광의
      2019-12-21
    • 하루종일 추위..내일은 오늘보다 4도~6도 높아
      끝으로 날씨입니다. 오늘 광주전남지방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영상 5.8도를 비롯해 3도~7도 분포로 평년보다 4~5도 가량 낮았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5도를 기록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오늘보다 4도~6도 가량 높은 9도~1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완도와 여수 등 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빗방울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019-12-21
    • 전남 화재 인명 피해 우려 건물 만여 동..전체 절반
      전남에서 화재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건물 2만여 개 동 중에 절반 가량이 불량 건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충북 제천과 경남 밀양 화재를 계기로 지난해 7월부터 도내 인명 피해 우려 대상 건물 2만 2천여 동에 대해 화재 안전 특별조사를 벌인 결과 만 2천여 동이 화재 안전에 취약한 불량 건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본부는 불량 건물로 드러난 곳 중 9천9백여 곳에 대해서는 건축주 자율 개선을 유도하고 2천9백여 곳에는 개선 명령을 내렸습니다.
      2019-12-21
    •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추진본부 출범
      임신과 출산, 육아 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오늘(20일)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추진본부' 출범식을 열고 돌봄 공공성 강화와 돌봄 인프라 확충, 생애주기별 지원 등세부 추진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육아종합지원센터 기능 확대와 다함께 돌봄센터 조성, 아이친구 센터 구축, 마을돌보미 양성 등 생활 거점 돌봄 인프라 확충을 위한 3개 분야 5개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2019-12-20
    • 국제행사 담당 빛고을 글로벌 봉사단 출범
      각종 국제행사의 통역과 의전 업무를 담당할 빛고을 글로벌 봉사단이 출범했습니다. 광주시는 통역봉사 요원과 경기보조, 의전 요원 등 7백여명의 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빛고을 글로벌 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광주세계수영대회 활동 내용 등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통역과 의전, 시상 등 각 봉사 부문별 대표자들에게 위촉장도 함께 수여됐습니다.
      2019-12-20
    • (예고)[정재영의 이슈in]2019 결산..송갑석 국회의원
      한 주간의 이슈를 풀어보는 , 이번 주는 2019년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각 분야별 이슈를 되짚어봅니다. '이슈人'에서는 광주ㆍ전남지역 유일한 국회 예결소위 위원인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만나봅니다. 은 12월 22일(일) 오전 7시40분 부터 방송됩니다.
      2019-12-20
    • [정재영의 이슈in]2019 결산..송갑석 국회의원
      에서는 2019년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궜던 각 분야별 이슈를 되짚어봅니다. '이슈人'에서는 광주ㆍ전남지역 유일한 국회 예결소위 위원인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만나봅니다.
      2019-12-20
    • 12/20(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 잔도 걸린다" 연말 음주단속 강화)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제2윤창호법 시행 후 첫 연말을 맞아 경찰이 단속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30분마다 장소를 옮기고, 술집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2.(다급해진 광주시..완강한 한국노총) 한국노총이 광주형일자리 사업 보이콧을 선언한 가운데, 광주시가 오는 26일 착공식을 앞두고 노동계 요구를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국노총의 입장은 여전히 강경합니다. 3.(경전선 예타 통과..광주~부산 2시간대 단축) 경전선 광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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