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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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극복 응원 비대면 문화 공연 활성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비대면 공연이 열립니다. 광주시는 상무소각장 공장동 특설무대를 활용해 6일부터 댄스와 팝페라, 판소리, 클래식, 대중가요 등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은 2020년 연말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소각장문화스튜디오'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20-10-06
    • 광주광역시, 감염병 관리 인력 36명 신규 채용
      광주광역시가 감염병 관리 업무를 전담할 신규 인력 36명을 채용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12월 지방직 임용 시험을 통해 간호 8급 18명과 보건 9급 11명, 보건연구사 7명 등 총 36명의 간호·보건직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은 질병관리청 신설에 따른 지역 단위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채용 분야별로 관련 자격이나 면허를 발급받아야 응시가 가능합니다.
      2020-10-06
    • 목포시, 유달산 일등바위 '명승' 지정 추진
      목포시가 유달산 일등바위 일원을 국가 '명승' 지정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유달산을 명승으로 지정해 동식물을 보호하고 향후 보수ㆍ관리에 국가지원을 받기 위해 학술연구용역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유달산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용역에서는 역사와 민속 등 인문환경·식생, 경관 등 자연환경, 유달산의 명승 지정에 대한 가치·타당성 등을 전반적으로 조사해 목포의 랜드마크인 유달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입니다.
      2020-10-06
    • 영암군, 영암읍에 도시가스 공급
      영암군이 주민 편의를 위해 영암읍에 도시가스 공급을 추진합니다. 영암읍 도시가스 공급은 주민숙원 사업으로 2022년 공급을 목표로 35.4km에 걸쳐 관로매설 등 시설공사가 이뤄집니다. 도시가스 공급이 이뤄지면 2천883세대가 혜택을 받게 되며 연간 에너지 비용이 29억 원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0-10-06
    • 해남 味南축제 언택트로 개최
      해남군의 맛을 주제로 한 미남축제를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스마트 축제로 개최합니다. '해남미남도시락 전국을 달린다'란 주제로 청정해남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로 구성된 도시락을 실은 미남밥차가 전국 곳곳을 찾아가 의료진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기부하게 됩니다. 유명 요리사가 함께 하는 '온라인 미남푸드쇼'를 통해 해남의 농수산물과 먹거리를 홍보하는 한편 라이브 커머스 운영으로 미남푸드 꾸러미 판매와 해남을 소개하는 랜선여행도 진행합니다.
      2020-10-06
    • 시도통합 논의 분수령 시도지사 언제 만날까?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시도통합에 대한 제안이 나온 지 한 달이 다 돼가는 가운데 시도 간 논의 테이블이 꾸려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추석 연휴 여론 수렴을 거친 광주ㆍ전남 시도지사들이 조만간 회동을 갖고 행정 통합에 대한 구상을 공유할 전망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도통합 논의를 위한 광폭 행보를 보였습니다. 시의회 의장단과 5개 구청장들을 물론 시민사회단체와도 시도 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2020-10-06
    • 광주시, 인공지능 시제품 제작 지원 67개 기업 선정
      광주 인공지능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에 기업 67곳이 선정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인공지능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창업·스타트업 기업 67곳을 선정하고 기업당 5천만 원에서 1억 5천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광주에서 새롭게 인공지능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의 시제품 제작과 사업화 컨설팅, 인력 양성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2020-10-06
    • 광주 2만 채, 전남 5만 7천 채 빈집 추정
      광주에 2만 채, 전남에는 5만 7천 채에 달하는 빈집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빈집정보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광주에는 2만 채의 빈집이, 전남에는 5만 7천 채의 빈집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전남에 8만 채 가까운 빈집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지자체가 실태조사를 실시한 곳은 전남 곡성군 1곳뿐으로 대부분 도시미관을 해치는 흉물로 방치된 상탭니다.
      2020-10-05
    • 시도통합 논의 분수령 시도지사 언제 만날까?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시도통합에 대한 제안이 나온 지 한 달이 다 돼가는 가운데 시도 간 논의 테이블이 꾸려질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추석 연휴 여론 수렴을 거친 광주ㆍ전남 시도지사들이 조만간 회동을 갖고 행정 통합에 대한 구상을 공유할 전망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도통합 논의를 위한 광폭 행보를 보였습니다. 시의회 의장단과 5개 구청장들을 물론 시민사회단체와도 시도 통합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2020-10-05
    • 방역당국, 추석 이후 코로나19 확산 촉각
      인구 이동이 많은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잔뜩 긴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지역 감염자는 광주의 경우 지난 29일 이후 엿새째, 전남은 지난 30일 이후 닷새째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인구 이동이 많았던 만큼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 즉각 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2020-10-05
    • '추석 연휴' 전남 서남해 여객선 이용객 줄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추석 귀성 자제 효과로 전남 서남해안 여객선 이용객이 줄었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뱃길 이용객은 1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여객은 27%, 차량은 1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휴기간 양호한 기상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한 고향방문 자제가 원인으로 예년과 달리 큰 혼잡도 없었습니다.
      2020-10-05
    • 전남 공금횡령 공무원 5년간 15명..전국 최다
      지난 5년 동안 공금을 횡령하다 적발돼 징계를 받은 전남 지역 공무원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지방직 공무원 징계 현황'에 따르면 공금횡령으로 징계를 받은 전남 공무원은 모두 15명으로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공금유용이 적발된 전남 공무원은 13명으로 경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고, 금품 수수도 40명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2020-10-05
    • 광주 공공기관 채용 방식 변경..필기 50% 이상 반영
      광주광역시가 필기시험 반영률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산하 공공기관 채용 방식을 변경했습니다. 광주시는 시 산하 공공기관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필기 성적 50% 이상 반영과 외부 면접 위원 반영률 60%에서 80% 확대 그리고 면접위원의 비밀 유지 서약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공기관 통합 채용 방식 변경안을 마련했습니다. 시는 2019년부터 산하 공공기관 채용 수요를 파악해 연 2회 동시에 채용하고 있습니다.
      2020-10-05
    • 광주ㆍ전남 광역의회 오는 8일 첫 회동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군공항 이전 등 시·도간 현안 해결에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시·도 광역의회가 첫 회동을 갖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와 전남도의회 의장단은 오는 8일 목포에서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으로 광역의회 의장단이 만나는 자리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식적인 안건은 없다고 밝혔지만, 행정통합과 군공항 이전,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지역 현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여 회동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020-10-05
    • 전라남도, 섬 활용한 연안크루즈 취항
      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연안크루즈 취항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국내 굴지의 크루즈 선사인 팬스타 크루즈 사를 지정 선사로 위촉하고 승객 정원 500명의 9천t 급 크루즈선으로 여수와 진도, 목포를 잇는 섬 투어 상품을 연내 3차례 이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전남은 여수항을 기항지로 하는 국제크루즈선이 6월과 7월 입항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모두 취소되면서 크루즈 관광 시장에 침체가 이어져 왔습니다.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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