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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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감콘텐츠 산실 5G 미디어실증체험관 개관
      최첨단 실감 콘텐츠 개발에 기여할 광주 파이브쥐(5G) 미디어실증체험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는 파이브쥐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와 관련 기술 체험을 할 수 있는 미디어실증체험관을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에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체험관 설립을 계기로 광주 지역의 파이브쥐 산업 발전과 미디어아트, 융복합 VR 콘텐츠 창작 등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0-11-12
    • "사립대학법 제정으로 사립대학 사유화 막자"
      사립대학의 사유화를 막기 위한 '사립대학법' 제정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사학개혁국민운동본부는 국회에서 세미나를 갖고 사립대학은 국립대학과 마찬가지로 공적 교육기능을 수행하고 있고, 그 재원도 학생들의 등록금과 국가지원금으로 충당되는 등 공공재의 성격이 강하다며 '사립대학법' 제정을 통해 사유화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의 '사립학교법'은 유치원부터 대학까지를 포함하고 있어서 사립 대학의 부정비리 근절과 교권 확립에도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0-11-12
    • 화순 구암마을, 농어촌 생활여건 개선 우수 지구로 선정
      화순 구암마을이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사업 '우수 지구'로 선정됐습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화순 광업소가 위치했던 화순 구암마을이 노후 슬레트 지붕과 붕괴 위험이 있는 교량을 정비했고,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소공원을 조성하는 등의 성과를 낸 점을 인정해 전국 우수 지구 4곳 중 1곳으로 선정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2015년 전국 55개 마을을 취약지역 생활 여건개선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농어촌에 국비 15억 원, 도시에는 30억 원을 각각 지원했습니다.
      2020-11-12
    • 전남 지방하천 정비사업 저조 '범람 우려'
      전남 도내 지방하천의 정비사업 집행률이 저조해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차영수 의원은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집행률이 57%에 불과해 집중호우 시 하천 둑 범람으로 인한 제2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둑과 강의 높이가 비슷해 범람 우려가 있는 하천들이 방치된 사례가 빈번하다며 행정절차를 간소화하고 스마트 홍수관리 시스템의 지방하천 도입과 관련한 예산 확보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2020-11-12
    • '여론조사 자체가 모순' 군공항 이전 더 꼬이나
      【 앵커멘트 】 광주 민간공항 이전 여론조사에 대해 전라남도는 예상했다는 반응입니다. 시도가 조건 없는 이전을 약속했음에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이용섭 시장의 결단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군공항 이전과 시도 통합에도 악재가 될 것이라는 시각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민간공항의 우선 이전에 대해 광주 시민 79%가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전라남도는 예상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도 불편한 기
      2020-11-12
    • 광주시민 79% "민간공항 이전 군공항과 연계해야"
      【 앵커멘트 】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공항으로 이전에 대한 광주시민 여론조사에서 군공항 이전과 연계해야 한다는 응답이 무려 80%에 육박했습니다. 광주 시민권익위원회는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전남도와 합의한 '내년 민간공항 이전 계획'을 재검토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시민권익위원회가 광주시민 2,5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민간공항의 이전 시기에 대해서는 군공항과 동시 이전해야 한다는 응답이 30.1%,
      2020-11-12
    • '여론조사 자체가 모순' 군공항 이전 더 꼬이나
      【 앵커멘트 】 광주 민간공항 이전 여론조사에 대해 전라남도는 예상했다는 반응입니다. 시도가 조건 없는 이전을 약속했음에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이용섭 시장의 결단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군공항 이전과 시도 통합에도 악재가 될 것이라는 시각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민간공항의 우선 이전에 대해 광주 시민 79%가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전라남도는 예상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도 불편한 기
      2020-11-11
    • 광주시민 79% "민간공항 이전 군공항과 연계해야"
      【 앵커멘트 】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공항으로 이전에 대한 광주시민 여론조사에서 군공항 이전과 연계해야 한다는 응답이 무려 80%에 육박했습니다. 광주 시민권익위원회는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전남도와 합의한 '내년 민간공항 이전 계획'을 재검토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시민권익위원회가 광주시민 2,500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민간공항의 이전 시기에 대해서는 군공항과 동시 이전해야 한다는 응답이 30.1%,
      2020-11-11
    • 전남도, 예술인 2차 긴급 복지지원금 지급
      전라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창작활동과 생계에 어려움을 겪은 도내 예술인들에게 2차 긴급 복지지원금을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금은 1차 지급 당시 예술 활동 증명을 완료하지 못한 예술인과 직장보험에 가입돼 있으나 실제 소득이 최저임금 수준에 머문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1인당 50만 원씩으로 올해 6월 30일 현재 전남에 주소지를 두고, 오는 27일까지 한국예술복지재단에 예술 활동 증명을 완료한 예술인이 대상입니다.
      2020-11-11
    • 광주시민 79% "민간공항 이전은 군공항과 연계해야"
      광주시민의 79%가 민간공항은 군공항 이전과 연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시민권익위원회가 광주시민 2,500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민간공항 이전 시기는 군공항과 연계해야 한다고 답한 비율이 79.5%로 나타났습니다. 통합공항의 명칭에 대해서는 광주무안공항으로 해야 한다는 응답이 42.8%로 가장 많았고 현행 무안공항은 35.1%, 무안광주공항은 13.9%였습니다. 권익위는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시도가 합의한 민간공항 내년 이전 계획을 재검토하라고
      2020-11-11
    • 해남군, 올해의 SNS 대상 3관왕
      해남군이 제13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소셜미디어대상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해남군은 군정역점과제로 SNS 마케팅 강화에 나서 페이스북과 블로그, 트위터 등을 통해 군정시책과 문화 관광, 특산물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한 공로가 인정돼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해남군은 올해 대한민국 SNS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과 올해의 페이스북 최우수상에 이어 이번 수상까지 3관왕을 획득해 SNS 소통 능력과 콘텐츠 우수성을 검증받았습니다.
      2020-11-11
    • "마한역사문화권에 영산강 상류 광주 포함해야"
      마한역사문화권에 광주 신청동 일대를 포함해 적극적인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11일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마한역사문화권 확대 지정을 위한 심포지움에서 임영진 마한연구원장은 마한역사문화권에 영산강 상류의 광주가 포함돼야 하며 특히 신창동 유적은 마한 최대 복합농경유적지로, 광주시의 적극적인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심포지움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광주와 전남이 마한역사문화권 개발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2020-11-11
    • 광주운전면허시험장 신설 20억 국회 행안위 통과
      광주운전면허시험장 신설을 위한 예산 20억 원이 국회 행안위를 통과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광주운전면허시험장 신설을 위한 예산 20억 원이 신규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16개 광역 시·도 가운데 광주만 면허시험장이 없어 타지역에서 면허시험을 치르는데 해마다 260억 원의 비용이 들어가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2020-11-11
    • 광주시, 정부 예산안 누락 현안 사업 부활에 주력
      광주광역시가 정부 예산안에서 누락된 2021년도 현안 사업비 1,600억 원을 국회 심의에서 살리기 위해 주력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친환경 공기산업 950억 원과 광주형일자리 근로자 주거비 지원 20억 원 등 정부 예산안에서 누락된 24건, 1,686억 원 규모의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의 예산 추가를 국회에 건의했습니다. 시는 예산이 누락된 사업 상당수가 신규 사업인 만큼 국비 확보에 실패할 경우 사업 착수 자체가 어렵다면서 국회 예결위와 상임위 등을 대상으로 예산 확보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2020-11-11
    • 예산 정국 국민의힘 친호남 선언 진정성 시험대
      【 앵커멘트 】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최근 여당 텃밭인 호남 구애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산심사를 앞두고 '어촌뉴딜 300'과 '한전공대 특별법 제정' 등 지역의 주요 사업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호남 동행'의 진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부터 오는 2024년까지 5년 동안 전국의 어촌 300곳을 개발하는 내용의 '어촌뉴딜 300' 사업. 어촌과 항구가 밀집해 있는 전남은 현재까지 전국에서 가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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