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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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다시 두 자릿수..'5명 이상 모임 금지' 2주 연장
      【 앵커멘트 】 전남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다시 두 자릿수로 올라섰고 광주도 소규모 n 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 간 전염을 통한 확진 사례도 크게 늘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5명 이상 모임을 금지하는 특별방역대책을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첫 소식, 김재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3명을 기록했습니다.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로 올라선 건 지난달 22일 이후 11일 만입니다. 광주도 의사체육동호회와 에버그린 요
      2021-01-02
    • 단식 23일 만에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 병원 후송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이던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가 건강 상태가 악화돼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강 원내대표는 단식 농성 23일 만인 오늘 오후 갑자기 구토와 위통 등을 호소했으며 상태가 심각하다는 현장 의료진을 판단에 따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출신의 강 원내대표는 지난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대표로 당선됐습니다.
      2021-01-02
    • '박근혜ㆍ이명박 사면' 이낙연 발언에 지역 정치권 반대
      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 건의 발언에 대해 광주전남 정치권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내놨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의 한 관계자는 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사면 건의 발언이 국민 통합을 위한 방법이라는 점에서는 이해할 수 있지만 시기나 현 정치 상황을 볼 때 동의하기 어렵고 여론도 부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의당과 진보당 광주시당 관계자도 이낙연 대표의 사면 건의 발언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면서 비리를 저지른 두 전직 대통령에게 면죄부를 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1-01-02
    • 무안 닭 농장에서 AI 발생.. 고병원성 검사 진행 중
      오리에 이어 닭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닭 1,000여 마리가 폐사한 무안군 청계면의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AI 검사를 진행한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에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산란계 농장에 있는 닭 7만 7,000여 마리를 살처분하는 한편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진되면 반경 3km 이내의 닭 6만 마리도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전남에서는 이번 겨
      2021-01-02
    • [희망2021]광주ㆍ전남 미래 먹거리는?
      【 앵커멘트 】 kbc는 신축년 새해 현안과 과제를 짚어보는 2020년 신년기획 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광주·전남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사업들을 짚어 봅니다. 광주는 한국판 신성장 뉴딜정책과 탄소중립 선언에 발맞춘 인공지능 중심도시 구축, 전남은 그린뉴딜의 핵심인 에너지신산업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는 광주형일자리 사업과 바이오 농생명산업도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올해 핵심
      2021-01-01
    • [DID]2021년 새해 광주ㆍ전남 집중 현안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올 한 해도 일자리와 경제성장을 최우선으로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 뉴딜 정책과 연계한 인공지능 산업과 친환경 에너지 산업 등에 대해 본격적인 추진을 예고했는데요. 김재현 기자가 광주·전남 주요 현안과 일정을 살펴봤습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올해를 '광주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며 4차산업 혁명의 중심으로 자리 잡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우선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광주형일자리 완성차 공장이 드디어 운영에 들어갑니다.
      2021-01-01
    • [결산2020]④民 석권..호남 정치 복원 '박차'
      【 앵커멘트 】 올해 지역 정치는 더불어민주당이 4년 만에 총선에서 압승하며 호남에서의 영향력을 회복한 한 해였습니다. 또한, 호남 출신의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민주당 당 대표에 선출되며 유력한 대권주자로 떠올랐는데요.. 지역 정치인들도 정치적 어젠다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면서 '호남 정치'의 복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4월 총선에서 4년 전 민주당에 등을 돌렸던 호남이 다시 민주당을 품었습니다. 민주당은
      2020-12-31
    • 광주ㆍ전남 코로나19 확진자 10명 추가 발생
      오늘 31일 현재까지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1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청사교회와 체육동호회 등 기존 집단 감염원을 중심으로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1명은 해외 입국자입니다. 특히 청사교회 관련 확진자가 2명 추가되면서 청사교회 관련 전체 확진자 수는 40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남에서는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 중 2명은 광주 지역 확진자의 배우자와 자녀로 확인됐습니다.
      2020-12-31
    • 광주경제자유구역청 초대 청장에 김진철 임명
      광주경제자유구역청 초대 청장으로 김진철 전 한국외국기업협회장이 임명됐습니다. 신임 김 청장은 기업인 출신으로 한국외국기업협회장과 산업통장자원부 한국 투자 홍보대사 그리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화학기업투자유치전문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광주 경제자유구역청은 빛그린 국가산단과 에너지밸리 일반산단, 그리고 도시 첨단 국가산단 등 4개 지구를 관할하며 오는 25년까지 국내기업 투자 1조 4,000억 원, 일자리 5만 7,000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0-12-31
    • 광주전남 감소세? "연말연시 방심 금물"
      【 앵커멘트 】 5명 이상 모임 금지와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이 강화된 뒤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말을 앞두고 여전히 지역 내 산발적인 N 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전국적으로도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어 방심하기에는 이릅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일일 신규 지역 감염자 수가 광주 9명, 전남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의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로 내려온 건 11일 만이고 전남은 지난 16일 이후 14일 만에 확진자 0명
      2020-12-31
    • 영암군, 영산강 간척지 태양광발전 반대
      영암군이 영산강 간척지에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발전 사업에 대한 반대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영암군은 영산강 간척지는 식량주권을 실현하는 우량농지이자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훈련용 항공기 비행장 개발사업 부지와 맞물려 항공산업 추진에 걸림돌이 예상된다며 사업 추진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시행자인 SK E&S는 3조 원을 투입해 2GW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 단지를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데 군 의회와 주민들은 환경훼손과 주민 피해를 이유로 연대 서명 등 반대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2020-12-31
    • 무안군, 전통시장 점포 임대료 50% 감면
      무안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전통시장 점포 임대료를 감면합니다. 감면 기간은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으로 무안전통시장과 일로전통시장의 상설 점포와 장옥, 노점 등 237개소에 대해 임대료를 50% 감면해 줍니다. 무안군은 올해도 10개월간 임대료 4,600여만 원을 감면한데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감면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2020-12-31
    • 전남도,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위반 무관용 처분
      전라남도는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현장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단속합니다. 유흥시설 집합 금지 등 연말연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전라남도와 시군, 경찰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영업시간 준수와 전자출입 명부, 숙박업소 객실 수의 50% 이내 이용 등을 중점 확인하며 방역수칙 위반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즉시 고발과 과태료 부과 등의 엄중한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2020-12-31
    • 12/30(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폭설에 도로 '꽁꽁'.. 출ㆍ퇴근길 교통대란) 광주ㆍ전남에 10cm 안팎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하루 종일 영하의 기온이 이어지면서 도로가 빙판으로 변해 출퇴근길 극심한 교통대란이 빚어졌습니다. 2.(눈ㆍ추위 모레까지.. 최대 20cm 더 온다) 눈은 오늘 밤과 내일도 이어지다가 새해 첫 날인 모레 그치겠습니다.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 서해안을 중심으로 앞으로 최대 2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3.(5·18  40주년.. 전두환 유죄ㆍ진실규명 토대) 5·18  40주년이었던 올해
      2020-12-30
    • 광주ㆍ전남 감소세? "연말연시 방심 금물"
      【 앵커멘트 】 광주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11일 만에 한 자릿수로 내려왔고 전남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말을 앞두고 여전히 지역 내 산발적인 N 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전국적으로도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어 방심하기에는 이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일일 신규 지역 감염자 수가 광주 9명, 전남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의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로 내려온 건 11일 만이고 전남은 지난 16일 이후 14일 만에 확진자 0명을 기록했습니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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