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영화제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2010년 시작된 광주여성영화제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아 '여성의 눈으로 보는 세상, 모두를 위한 축제'를 주제로 다음달 5일부터 일주일 일정으로 제 10회 광주여성영화제 행사를 진행합니다.
여성 감독 등을 지원하며 영화 산업 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광주여성영화제는 모두 함께 '춤추며 가자'를 캐치프레이즈로 여성의 몸짓에 주목한 박소현 감독의 <사막을 지나 호수를 건너> 등 50편의 작품을 상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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