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5년 전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도내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기술보급·현장지원·청년농 육성 등 13개 항목을 종합 심사한 것으로, 나주시는 농업재해 대응과 병해충 예방, 청년 농업인 역량 개발 분야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전체 면적의 43%가 농림지인 나주시는 배·벼·미나리·고추 등 주요 품목에서 도내 선도 생산지로 자리 잡으며 지역 농업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습니다.
시는 지역전략 품종 보급과 배 수출단지 조성 등 주요 사업에 7억 8천만 원을 투입해 9개 농촌진흥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스마트농업 확대와 매력적인 농촌 구현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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