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며 진료가 중단됐던 광주 동구보건소의 진료 재개 시점이 2달 가량 늦춰졌습니다.
광주 동구청은 동구보건소의 진료·민원·예방접종 등 업무가 기존 8월에서 2달 연장된 10월까지 중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별관 건물을 리모델링하면서 보건소는 당초 6월까지 진료를 멈출 것으로 예상됐지만, 추가 공정이 더해지면서 공사 기한이 2차례 늦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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