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학교폭력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초중고 학생 10만 7천 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폭력피해를 당했다는 응답이 1.9%로 지난해보다 0.3%p 늘었습니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이 37%로 가장 많았고 신체폭력, 집단따돌림, 괴롭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피해 장소는 교실, 복도, 학원, 놀이터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