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소를 달이는 약탕기가 터져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6일) 오후 4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의 한 아파트 상가의 건강원 안에 있던 흑염소 약탕기가 터져 1명이 중상을 입었고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약탕기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규모와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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