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공립대학교수가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오늘 오후 5시쯤 나주시 운곡동 영산강 지류에 전남 모 공립대학교수 A씨가 숨진 채 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8)부터 집에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낸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A씨가 학교 일로 근심이 있었다는 주변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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