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중으로 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는 등 환경을 오염한 사업장 14곳이 적발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관내 환경오염물 배출 사업장과 비산먼지 날림 공사장 등 5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14곳이 적발됐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위반 사업장 중 1개소를 관할 자치구에 행정 처분을 통보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이 드러난 13개소는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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