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대인예술야시장이 오는 9일 개장합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대안예술야시장을 '남도달밤야시장'으로 새 단장해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첫 개장일인 오는 9일에는 푸드장터와 스마트 문화예술 체험, 음악 공연, 개장 특별 미술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광주시는 토요 야시장 외에도 수작과 한평갤러리 미술 작품 전시와 판매, 별별상상정원 푸드클래스 체험과 문화체험 행사 등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3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된 대인예술야시장은, 지난 2018년 한국 관광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등 지역 대표 예술시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사진 : 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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