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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를 열흘 남겨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혁신 시장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이 시장은 20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민선 7기 4년을 관통하는 정신은 '혁신'"이라며 "기득권, 연고주의, 낡은 관행을 파괴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지난 4년 혁신하고 또 혁신했다"고 자평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광주형일자리와 AI 대표도시, 출생아수 증가, 기후위기 선제 대응, 공정 투명한 인사 문화 등을 혁신 성과로 꼽았습니다.
이 시장은 "4년 전 인수위원회 대신 혁신위원회를 꾸려 새로운 광주의 밑그림을 그렸고, 취임 이후 첫번째 조직개편 때 혁신정책관실을 신설했다"면서 "광주혁신위원회를 정식으로 출범시키고 강력한 혁신드라이브를 걸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결과 행정안전부의 2021년도 정부혁신평가에서 1위를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혁신 지자체로 인정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는 30일을 끝으로 민선 7기 광주시장직에서 퇴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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