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가 우리밀의 붉은곰팡이병 피해를 줄이기 위한 약제 방제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4~5월 이른 고온과 잦은 강우로 우리밀 등 봄철 맥류를 중심으로 붉은곰팡이병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적기에 약제 방제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붉은곰팡이병은 낟알 색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알이 차지 않게 돼, 재배량 감소 피해뿐 아니라 사람과 가축에 해로운 독소를 생성할 수 있어 예방이 필수적입니다.
[사진 : 광주시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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