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이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변이 바이러스 확인 검사가 30일부터 빨라질 전망입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오미크론 등 변이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2시간 만에 판별할 수 있는 유전자증폭 시약을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전달받아 오는 30일부터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는 최장 5일가량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그마저도 질병관리청에서만 확인이 가능해 정확한 확산 규모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