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지 않으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6일 60명, 27일 70명, 28일 80명 등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방역 수칙 준수를 다시 한 번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북구의 초등학교에서 1명, 남구의 초등학교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와 천2백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한편, 오늘 저녁 6시 기준 광주 확진자는 82명, 전남은 41명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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