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종료 청소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디딤돌 지원센터가 광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희망디딤돌 지원센터는 아동양육시설에서 지내다 만 18세가 돼 사회로 나가야 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거공간과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광주센터는 지상 5층 규모로 27명이 최대 2년간 1인 1실로 거주할 수 있는 주거공간 등의 시설을 갖췄습니다.
광주아동복지협회가 운영할 희망디딤돌 지원센터는 해마다 36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자립 프로그램과 각종 교육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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