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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집중호우와 3차례의 태풍 기간 전남소방본부가 2천여 건의 구조활동을 벌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한 달여 간 6천3백여 건의 신고가 접수돼 731명을 구조하고 953건의 안전조치를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군별 구조 신고가 가장 많았던 곳은 구례와 나주, 담양 등의 순으로 소방본부는 지난달 7일부터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9천여 명의 인력과 1천7백여 점의 장비를 투입해 대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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