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의심에 동료 찌른 60대 검거

    작성 : 2015-05-16 07:40:50

    어제(15) 저녁 8시쯤 여수시 신월동의 한 아파트에서 60살 이 모 씨가 동료 선원 61살 박 모 씨를 흉기로 찔러 박 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자신의 아내와 박 씨의 불륜을 의심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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