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주도 싱크홀 위험)..의심 지역 13곳)
광주지역 도로에서 지난 2012년 이후 발생한 지반 침하, 이른바 싱크홀이 82곳에 이릅니다. 위험 지역도 13곳이나 돼 장마철을 앞두고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2. (성과금 재분배) 감찰, 지자체 촉각)
행정자치부가 성과 상여금 배분 논란을 빚고 있는 광주 서구청을 상대로 공직감찰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전남 12개 시군구가 성과급을 재배분하고 있어 해당 지자체와 노조는 감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3.(보조금 꿀꺽 마을)... 어장도 불법 임대)
국가보조금을 받은 마을 냉동창고를 불법으로 업자에 임대해줬다가 적발된 강진의 한 어촌마을이 마을 공동어장도 위장 경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에도 군청은 모르쇱니다.
4.("고성에 막말까지") 불친절 여전)
U대회 개막이 5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광주시내버스 기사들의 불친절이 여전합니다. 고성을 지르거나 막말을 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5.(매실 착과 불량에 병반까지)…보상 막막)
순천과 광양지역 매실나무에서도 착과 불량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실이 누렇게 파이는 병반 현상까지 겹쳤지만 정확한 원인이 나오지 않아 보상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6. (KTX 개통 후 "뜨는 나주역, 지는 장성역")호남 KTX가 개통된지 한 달여가 지나면서 KTX 정차하는 기차역과 그렇지 않은 역의 명암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나주역 상권은 특수를 누리고 있는 반면 장성역 상권은 생존을 걱정해야 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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