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가 여수해상케이블카의 정류장 주변의 안전시설 보강을 촉구했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은 여수해상케이블카 정류장 인근 절벽에 세워진 안전난간이 쓰러져 있어
잘 보이지 않는 야간의 경우 추락사고가 날 위험이 큰 데도 업체 측에서 아무런 대책마련을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허가 조건을 이행하지 않고도 여수시에서 임시허가를 내줘 특혜 논란이 일었던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지난 주 정화되지 않은 오수가 바다로 무단 배출되는 사고가 나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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