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전남도의원이 만취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목포 옥암동의
한 도로에서 혈중 알코올농도 0.196%의
만취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전남도의회 임 모 의원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의원은 도의회 사무실 인근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집으로 운전해 가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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