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토)타이틀+주요뉴스

1. (드릴로 위협 성추행) 충격...장난이었다)

광주의 한 초등학교 안에서 50대 교직원 두 명이 8살 남학생을 드릴로 위협해 성추행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장난이었다"고 해명해 가족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2.(KTX*항공편 (빈 좌석이 없다)..혁신도시 효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의 주요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되면서 서울행 KTX와 항공편이 주말은 물론 평일 낮시간대까지 연일 매진되고 있습니다. 주말마다 혁신도시가 텅텅 비면서 기대했던 인구유입 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3.(광양항 배후단지 텅텅.. (2위 항만도 위태)

국제적인 종합물류단지를 목표로 조성된 광양항 배후단지가 입주 기업을 찾지 못해 수년째 빈터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배후단지 등 항만 기반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광양항은 국내 2위 컨테이너 항만 자리도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4.(군 시설 이전) 첩첩산중...협상 지지부진)

군 공항 이전 특별법 시행과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으로 광주 군 공항과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실제 이전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이전의 열쇠를 쥐고 있는 국방부와의 협상도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