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민단체, 광양시 인사비리 수사 확대 촉구

    작성 : 2015-01-09 17:30:50
    광양지역 시민단체가 광양시 인사비리에 대한 수사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광양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승진을 대가로 3,000만 원을 받은 전 광양시 황 모 국장이 경찰에 구속된데 대해 분노하고 있다며 윗선의 개입은 없었는지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직사회에서 뇌물을 쓰면 채용과 승진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또다시 확인됐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