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응급의료 시설은 전국 평균보다 많지만 인력 부족으로 운영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응급의료센터의 지난 2013년 응급의료 통계연보에 따르면 전남의 응급의료기관은 48곳으로
인구 백만 명 당 수가 전국 16개 시*도 중
가장 많았지만 응급의학전문의는 28명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는 응급의료기관 21곳에 응급의학 전문의가 53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많아 비교적 안정적인 운영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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