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신년기획]U대회*대나무, 지역발전 견인차

    작성 : 2015-01-01 20:50:50

    올해는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등 굵직한 국제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세계 속에 광주와 전남의 브랜드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돼 지역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이펙트-U대회 경기 모습(3초)











    7월 3일 개막하는 2015 U대회에는 170개국 2만 명의 선수가 참가해 12일간 열전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경기장과 선수촌 등 기반시설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대회운영 준비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윤석/U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우리 광주시민이 갖고 있는 고유한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현지의 틀에서 벗어나서 국제적으로 세계 속으로 광주가 발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지난 3년간 훈련을 거친 만 명의 자원봉사자도 설렘과 기대 속에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변영순/영어 통역자원봉사/나라도 뭔가 책임감을 가지고 사명감을 가자고 참여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갖게 됐죠.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참석도 추진되고 있어 연초부터 열기는 뜨거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su//이제 6개월이 지나면 U대회가 개막하게 됩니다. 세계의 이목이 광주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9월 17일 담양 죽녹원 일대에서 45일간





    열리는 세계 대나무박람회는 생태와 환경, 문화를 연계해서 지속가능한 발전 토대를 구축합니다.











    인터뷰-강경원/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 부장/대나무 박람회를 통해서 지역 경제는 물론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대나무박람회는 친환경과 컨텐츠, 저비용을 축으로 체험과 전시, 교육 등 다양한 컨텐츠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su//담양군은 세계대나무박람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생산유발효과 천 8백 22억원, 부가가치 8백 5억 원, 고용창출이 5천 4백여 명으로 추정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열리는 국제대회는 지역 브랜드를 높이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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