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대회 D-200 실제상황 돌입

    작성 : 2014-12-15 20:50:50

    2015 U대회 개막이 200일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선수촌과 경기장 등 대회기반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조직위원회가 실제 상황을 가정해 현장 점검에 나서는 등 저비용 고효율 대회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지구촌 대학생들의 축제인 2015 U대회 개막이 2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수촌과 실내체육관 등 현재 평균 공정율이 80%대 이르는 등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조직위를 방문해 광주의 미래가 걸린 일이라며 소홀함이 없도록 준비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단일팀 구성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노력 중이라고 덧붙혔습니다.



    인터뷰-윤장현/광주시장



    조직위원회는 현장중심체제로 전환하고 실제상황을 가정해 사전점검에 나서는 등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내년 3월부터 16개 종목의 테스트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대회 운영을 위한 경험을 축적할 계획입니다.



    특히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해 체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교류의 장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인터뷰-김윤석/U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내년 7월 3일 개막할 예정인 2015 U대회는 170개 나라에서 2만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U대회 개막 200일을 앞두고 광주시와

    조직위원회, 시민들의 모든 역량이 U대회 성공 개최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kbc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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