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새꿈도시 이른바 은퇴도시 입주자들의 절반 이상은 수도권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장흥 정남진 로하스타운과 곡성 강빛마을 입주자와 분양 계약자 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입주 전 거주지는 수도권이 54%로 절반을 넘었고 광주 19%, 전남 17% 순이었습니다.
이주 목적에 대해서는 노후생활과 새로운 삶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주 시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노후 프로그램과 소득 창출 시설, 운동시설 순이라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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