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도시 입주자 절반 이상 수도권 출신

    작성 : 2014-12-13 20:50:50

    전남지역의 새꿈도시 이른바 은퇴도시 입주자들의 절반 이상은 수도권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장흥 정남진 로하스타운과 곡성 강빛마을 입주자와 분양 계약자 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입주 전 거주지는 수도권이 54%로 절반을 넘었고 광주 19%, 전남 17% 순이었습니다.



    이주 목적에 대해서는 노후생활과 새로운 삶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이주 시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노후 프로그램과 소득 창출 시설, 운동시설 순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