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를 배경으로 만든 영화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제 67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부문에 공식 초청된
도희야는 신선한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바닷가 마을로 좌천된 파출소장과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도희야는 여수 금오도와 돌산 등지에서
지난 7월부터 석달 동안 촬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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