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공무원, 자녀 허위 결혼식 축의금 가로채

    작성 : 2014-05-21 20:50:50

    여수시의 한 공무원이 있지도 않은 딸

    결혼식을 빙자해 축의금을 받아챙겨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올 연말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인 A모 팀장이 동료 직원 수백 명에게 딸의 결혼을 알리는 청첩장을 돌려

    50여 명에게 수백만 원의 축의금을 받은

    사실을 적발하고,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팀장은 전 부인의 딸이 결혼한다고 해서 도와주려고 청첩장을 돌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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