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시는 인공조명의 부적절한 사용으로 시민 생활 방해와 환경 피해를 막기 위해 빛공해방지위원회 구성과 빛 방사 허용기준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빛공해 방지 조례를 입법예고 하고 내년 2월 시의회에 상정해 처리할 계획입니다.
최근 2년간 광주지역에서는 수면방해 152건, 농작물피해 145건 등 모두 301건의 빛공해 민원이 발생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07-11 21:46
현직 경찰이 흉기 들고 도심 활보..흉기난동 혐의 입건
2025-07-11 21:03
장기 파열되도록 때렸는데 교내봉사 처분..교육당국 대처 '도마위'
2025-07-11 21:00
여수서 승객 등 20여 명 탄 낚시어선 좌주..해경 구조
2025-07-11 20:20
제주 오피스텔서 20대 남성·10대 여성 추락해 숨져
2025-07-11 17:56
주차타워 내려오던 택시 외벽 뚫고 추락..운전자 중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