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J 민주*평화정신 계승 한목소리

    작성 : 2013-06-15 20:50:50
    민주*인권수호와 남북화해에 헌신한
    김대중 전 대통령을 기리는
    노벨평화상 기념관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여*야 정치권은
    김 전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화합과 상생을 다짐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과 혼을 담은
    노벨평화상 기념관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아들들과 함께 개관식에 참여한
    부인 이희호 여사는 변함없는 국민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김 전 대통령의 민주정신을 기억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싱크-이희호 여사/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

    권노갑 민주당 상임고문과 김옥두 전 의원 등 동교동계 인사가 대거 참석했고
    김한길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전*현직 국회의원 40여명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김 전 대통령의 혼이 담긴 기념관의 의미를
    되새기며 화합과 상생의 정치를 다짐했습니다.

    싱크-김한길/민주당 대표
    "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에서도
    이정현 홍보수석과 김무성 의원 등이
    참석해 김 전 대통령의 정신 계승에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싱크-김무성/새누리당 국회의원
    "

    기념관을 둘러본 시민과 관광객들은
    김 전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갈등과 반목으로 얼룩진 정치권이
    DJ 정신을 이어받아 변화와 상생의 정치를
    펼쳐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김광수/목포시 주민자치협의회장
    "

    시련과 억압에도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했던 인동초 김대중.

    스탠드업-이동근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은 정치권과
    국민들 모두에게 민주*평화정신의 계승과
    대화합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KBC 이동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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