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과 자폐성장애인들이 참가한
슈퍼 풋살대회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지적장애인 전문기관인 엠마우스복지관은
광주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광주선광학교 등 16개 장애인 풋살팀과
봉사자와 서포터스 등 천여 명 참여한
가운데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가족과
친구앞에서 뽐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 대회는 2002년부터 지적장애인들의
신체적 능력 향상과 자존감 증진을 위해
해마다 열리는 화합과 축제의 마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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