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일부 재산세 부과를 빠뜨린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김양수 장성군수는 최근 재산세 과세대장 정비과정에서 담당공무원이
2009년 ~ 2012년까지의 부과해야 할
재산세 일부를 누락하고
세금을 적게 부과한 과실을 발견했다며,
오는 9월에 세금을 거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규모는 자료 정비와
세액산출이 끝나야 파악가능하지만,
연간 1 ~ 2억 원 정도의
세액이 누락됐으며 납세자는 2 ~ 3천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7-09 22:42
금강 상류서 물놀이하다 실종된 4명 모두 심정지
2025-07-09 21:24
'에어컨 실외기' 화재..폭염 속 400여 명 대피
2025-07-09 20:00
폭염경보 속 쓰레기 줍기 공공근로 70대 숨져
2025-07-09 14:57
尹, 피의자 신분으로 법원 출석..묵묵부답 법정행
2025-07-09 14:51
기성용, '성폭행' 의혹 제기 후배 2명에 승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