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 현상으로 인해 지역 농수산물의 일본 수출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사에
따르면 엔저 현상으로 올 1분기 전남지역 농수산물의 일본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나 줄었습니다.
전체 농산물 수출도 지난해보다 수출량은 28%, 금액은 18% 줄었고, 수산물 수출량은 23%, 수출금액은 19% 줄었습니다.
품목별로는 배가 89% 수출이 줄었고,
토마토 21%, 파프리카 35%, 백합이 66%
줄었고, 수산물 가운데는 다미마가 52%,
미역이 47%, 톳이 79%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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