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의 국회 해당 상임위
업무보고가 취소되면서 전남 현안의
상당부분이 배제된 내용의 해양수산부의
정책 추진이 강행될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당초 오늘
국회에서, 5년만에 부활한 해수부의
항만 운영 전략등 해양수산정책 업무를
보고할 계획이었으나 민주당이 자질논란이 불거졌던 윤진숙장관의 임명 강행에 대한
항의표시로 업무보고를 거부하기로 하면서
오늘 업무보고가 취소됐습니다
해수부는 며칠전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광양항은 제외하고 부산항에만 개발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크루즈항과 미항 개발 프로젝트도 전남은 배제하는 내용을 밝혔는데
국회 업무보고 과정에서 이같은 내용이
추궁되고 바로잡히길 기대했으나 그마져도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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